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황석중 관장)은 지난 6월 15일(화) 김호중 팬클럽 ‘고양 아리스’로부터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과 꽃다발 50개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인 삼계탕과 꽃다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김호중 팬클럽 ‘고양 아리스’ 측은 “날씨가 더워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또한 예쁜 꽃다발을 받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황석중 관장은 “연예인을 응원하는 팬덤 문화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김호중 팬클럽 ‘고양 아리스’는 고양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