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아이들의 조그마한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우림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새싹천사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싹천사저금통은 지난 한달간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고 받은 용돈을 소중히 모아왔으며, 더욱 어려운 어린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림복지재단에 전달하게 되었다.

한편 고양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은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새싹천사 저금통 모금 활동을 우림복지재단과 해오고 있으며, 모아진 후원금은 라오스의 어린이들의 학용품과 신발등을 구입하여 전달하는데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